[기사] 지난해 산재사망, ‘건설업·50인 미만·60대·추락’ 유형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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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지난해 산재사망, ‘건설업·50인 미만·60대·추락’ 유형별 최다

고용부, 2020년 산업재해 사고 사망 통계 발표

/고용노동부 제공.

 자료 = 고용노동부 제공. 

 

업종별로는 ‘건설업’, 규모별로는 ‘50인 미만 사업장’,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사고 유형별로는 ‘추락사’. 이는 지난해 산재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나타나 두드러진 특징이다.

14일 고용노동부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산업재해 사고 사망 통계를 발표하고 지난해 산재 사고 사망자는 총 882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2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우선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458명(51.9%)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그 뒤는 제조업(201명)으로 나타났다.

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의 규모별로 보면 50인 미만 사업장의 비중이 81%로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이 중 5~49인 사업장(402명)이 가장 많았고 1~5인 사업장(312명)이 뒤이었다.

산재 사망을 당한 노동자는 60세 이상이 347명(39.3%)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33.3% 증가한 것이다.

60대 다음으로는 50대(292명), 40대(137명), 30대(64명), 18~29세(42명)로 나이 역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별로는 추락(328명), 끼임(98명), 충돌(72명) 순으로 나타나 ‘4대 악성 사망사고’(추락, 끼임, 충돌, 질식)의 위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건설업과 고령자의 산재 사망 최다 수치에 관해 고용부 관계자는 “산재 사망사고가 주로 건설업에서 발생하는데 건설 노동자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산재 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의 비율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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